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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2 18: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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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병훈 국회의원과 임창휘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2022년 한해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펼쳤던 건강 가득찬(지원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 9개 특화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2023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회의에 앞서 광주새마을금고 민경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50(10)와 라면 35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민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소외계층의 욕구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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