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지난 23일 번천초등학교 119청소년단 18명을 대상으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알아보고 각 반별로 부여된 임무를 숙지하여 자체적으로 토론해 위험요소를 스스로 판단하여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단 주도 긴급구조통제단 가상 모의 훈련 ▲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공무원 직업 체험 교육 등을 실시했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위급상황의 대처하는 능력과 안전의식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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