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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6 2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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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의원, “광주시 교통문제 해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안정적인 예산확보에 내년에도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임종성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23일 국회에서 통과된 23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지도 98호선 확장 및 오포하수처리장 증설 등 교통생활환경 SOC예산 245여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추진중인 국지도 98호선 확장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곤지암~만선구간은 10억 원이 증액된 92억 원이, ‘건업~상품구간 건설사업은 5억 원이 증액된 10억 원의 예산이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반영되었다.

 

또한, 환경부 예산으로 오포하수처리장 증설 1094,700만 원 경안 외 7개소 관로 구축사업 228,600만 원 오포, 도척 하수관로 정비 56,400만 원 곤지암2 3개소 하수관로 신설 38,400만 원 경안 등 4개소 하수관로 개량 18,600만 원 등 총 1436,700만 원 등도 반영됐다.


한편, 임종성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 관내에서 추진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84억 원 이천~양평 고속도로 건설 560억 원, 구리~광주~안성 고속도로 1,557억 원 국지도 98호선 곤지암~만선’ 92억 원 광주 건업~여주 상품 국지도 건설 10억 원 등 도로 등 SOC 사업에 2,303억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임 의원은 광주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국지도 건설예산 확보에 주력했다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과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98호선 도척~곤지암~만선 등 계속 추진 중인 관내 주요 SOC사업들도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예산안은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예산(3,525억 원 반영), 공공 노인 일자리, 경로당 냉난방비 등 '효도예산' (988억 원 증액), 공공임대주택 예산(6,630억 원 반영), 쌀값 안정화 예산(401억 원 증액) 등 민생지원 예산을 포함하여 총 6387천억 원 규모로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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