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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7 2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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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시설미화직원 업무기준 형평성 촉구 등 교육가족 처우개선에 기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27일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진희 사무국장 등 조합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진희 사무국장은 이자형 의원님은 열정적인 패기로 교육공무직원의 불평등한 근무여건을 지적하고 문제점들을 지적해주셨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의 진일보한 개선논의를 이끌어주셨기에 경기교육가족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패를 전달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자형 의원은 학생 문해력 증진 방안, 무면허 킥보드 운행 안전 대책 마련, 교육도서관 장애인 도서 확충, 기숙사 등 화재예방 시설 확대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경기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학교 시설미화직원에 대한 비현실적인 업무매뉴얼과 배치기준 등에 문제를 제기하며 도교육청의 문제인식 및 관심을 크게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자형 의원은 교육가족의 형평성 있는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은 교육위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교육가족의 안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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