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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8 2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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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28일 임창휘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75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쌍령동 최촌말(소로2-90호선)도로개설공사 6억 원 시도2호선(신장지사거리~중로1-17호선)도로개설공사 10억 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20억 원 2022년 광주시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사업 44천만 원 광주시 소규모 공공시설 수해복구사업 20억 원 광주시 지방하천 소규모 준설사업 15 원이다.

 

쌍령동 최촌말(소로2-90호선)도로개설공사는 쌍령동 472번지 일원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함으로써 혼잡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12월 완공 예정이다.

 

시도2호선(신장지사거리~중로1-17호선)도로개설공사는 광주시 중대동 322-3번지 ~ 46-2번지 일원(시도2호선)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여 국도43·45호선 진입도로 정체 완화 및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연결램프를 이용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며, 202312월 완공 예정이다.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기존 공설운동장 내 수중운동실 및 다목적 체육시설을 갖춘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하여 기후와 관계없이,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이용(장애인 우선) 가능한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10월 완공 예정이다.

 

방법용 CCTV20개소 80대가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타 시군과 비교해 면적이 광범위하고, 급격한 도시개발에 따른 도시 기본시설 부족과 유동 인구 증가 등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에 대한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었다. 이번 교부금을 통한 범죄 취약지역 CCTV 설치로 더욱 안전한 광주시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소규모 공공시설 수해복구사업은 기록적 폭우(누계 평균 369.4mm)로 인한 기반시설(하천, 소규모 공공시설) 피해의 조속한 항구복구를 통한 기반시설 기능복구 및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한 사업이며, 지방하천 소규모 준설사업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해 범람을 일으킬 수 있는 하천 내 토사 퇴적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소병훈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지역위원회 시·도의원들과 함께 또한 광주시와 함께 광주시민들의 안전 및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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