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2-29 13:29:28
기사수정

광주시는 최근 물류창고 관련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한 달 동안 관내에 위치한 연면적 15㎡ 이상 운영 중인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전문가가 합동으로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소방시설의 적정한 유지관리피난시설 등 관리상태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건축물 주요구조부 결함 발생 여부 등 분야별로 점검한다.

점검 시 경미하거나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완이 요구되거나 시정해야 할 사항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안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인명사고와 재해 없는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96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