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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9 13: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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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2022년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광주경찰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여성 안심 귀갓길안전 취약지역 등 9개소를 선정해 태양광 도로표지병 550개를 설치했다.


시가 설치한 도로표지병은 셉티드기법을 적용한 것으로 낮에 태양광으로 충전돼 밤에 빛나는 시설이다.


이 사업으로 보행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두운 도로에서 시인성을 향상시켜 통행 안전을 확보할 뿐 아니라 범죄심리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표지병은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에 선정돼 소방안전 교부세를 지원을 받아 설치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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