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1-05 12:11:05
기사수정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참새방앗간은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광주시에 각각 사골곰국 1.5L 200(200만원 상당)과 떡국떡 200(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조리실에서 직접 사골곰국을 우려내어 따뜻함을 더했고 참새방앗간은 떡국떡을 직접 뽑아 지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양미순 회장과 임지운 대표는 “2023년 계묘년에는 설 명절이 1월에 있어 서둘러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에 기탁한 떡국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돼 이웃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새해를 밝게 열어주는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떡국은 필요한 곳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96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