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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9 16: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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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도평리에 위치한 KTI 한체대 태권도체육관은 지난 6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라면 48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태권도장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여창혁 관장은 새해를 맞아 원생들과 초월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는 의견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기부를 이어 나가겠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지역사회 어린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잘 전달하겠다며 새해 천사들이 시작한 나눔 실천이 초월읍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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