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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3 14: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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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협의체는 올해 진행할 7개의 특화사업을 확정했다이를 통해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공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생계비를 지원푸르미가게 물품을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욕구별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경수 민간위원장은 “1인 1계좌 정기후원자와 현물 후원 업체를 발굴해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도울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은미 동장은 협의체의 활동을 해 펼쳐질 민관 협력 복지지원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력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 대한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복지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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