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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3 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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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성과 실현을 위한 시정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산하기관 등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방세환 시장, 부시장, ··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핵심 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성과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시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밀착형 시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공약을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실행속도를 높여 도로교통망 구축, 산업경제 활성화, 교육문화, 복지 증진, 주거와 생활 편의 확충 등 자족 기능확보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민선 8기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올해를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공약과 역점사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1600여 공직자 모두 행정역량을 결집해 달라행정의 변화를 통해 시민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책 추진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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