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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31 2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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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희망구구단 일자리 사업을 2월 1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희망구구단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으로 이번 상반기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상은 만 18세 이상의 광주시민 중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이며 지난 1 2일부터 10일까지 ··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해 재산 및 소득 자격 요건 등 심사 후 지난 25일에 선발 통보했다.


희망구구단에 선발된 참여자는 2 1일부터 5 31일까지 4개월간 읍··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사업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되며 근무 시간은 주 40시간 이내이고 시간당 광주시 생활임금인 1590원이 지급된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생계 및 고용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희망구구단 참여자 모집은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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