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척면 이장협의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텀블러 등 다회용기 활용을 통한 일회용컵 사용 감소, 컴퓨터와 스마트폰 절전모드 설정해 전기에너지 소모 감소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김학성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및 분리수거 철저 등 일상 속에서도 어렵지 않은 탄소중립 실천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마을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새해를 맞이해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장착하기 위해 우리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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