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안전과 인권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에 대한 사업 전 사전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인권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건강을 챙기면서 안전하게 일하는 것과 노인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며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소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최정식 동장은 “송정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업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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