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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7 2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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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설비로 난방비 걱정 Zero


광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참여기업곤지암읍 수요자 대표와 함께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 등에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통한

에너지 복지정책 구현 및 에너지 자립마을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읍 일대 주택 및 건물 177개소에 태양광지열보일러 설비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19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총 138억원을 투입해 관내 874개소 8575, 701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함으로써 전 세계적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각 가정에 전기료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 혜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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