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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8 2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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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8일 경안동에 따르면 경안동에 거주하는 박안규·박현숙씨 부녀는 경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4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신사골감자탕 경안점 서인수 대표도 백미 10(20㎏‧47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익명의 기부자도 35140원의 동전이 든 봉지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두고 홀연히 사라졌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현물을 전달해 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뜻깊은 성금과 현물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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