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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0 17: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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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각종 공과금 상승 및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시급한 상황으로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취약계층을 발굴해 주민력 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 힘들어졌다며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1월 동행하는 기쁨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했으며 올해는 힘내라 신현 생계비 지원사업올포유 긴급지원 사업신현동 복지사랑방 등의 특화사업을 통해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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