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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3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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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올해 처음으로 사랑의 찬찬찬’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찬찬찬’ 반찬 배달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소외계층 1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특히올해부터는 쌍령동 협의체 위원인 한빛교회 박승섭 목사의 후원으로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한다.


이와 관련 윤명희·이석규 공동위원장은 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해주신 위원분들의 노력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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