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2-16 20:13:23
기사수정



광주시는 미세먼지와 악취 저감 등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대기 방지 시설개선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65개소에 24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55개소를 선정해 개선 비용의 최대 90% 지원하는데 총 5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 따른 4·5종 사업장이며 선정된 사업장은 3년 이상 운영하고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해 한국환경공단에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3월 16일까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진행하며 사업장 선정기준 및 세부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www.gjcity.go.kr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광주시 기후탄소과 대기관리팀(760-2651) 또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985-0485)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99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