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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4 18: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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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광주시기업인협회(회장 장채민)는 지난 20일 송정동 더불어민주당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와 이은채 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장채민 광주시기업인협회장, 김춘섭 수석부회장, 이근배 탄벌·송정지회장, 권태산 고충처리위원장, 박성복 이사, 임은애 사무총장, 최민호 총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기업인협회는 이날 광주시 기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협회는 먼저 기업 인허가 절차가 복잡하고 처리 기간이 길어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기업 인허가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기업 전담 민원창구 운영, 공장 인허가 통합 상담, 처리기간 단축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장 밀집지역의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확장, 주차공간 확보, 배수시설 개선, 노후 기반시설 정비 등 공장 밀집지역 기반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물류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기업 운영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장과 기업인 간 정기 간담회 개최, 기업 애로사항 실시간 접수 시스템 마련, 경제단체 협의체 운영 등 기업인 소통 정례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장채민 회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은 기업이며, 기업의 성장이 곧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광주시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는 “기업인 현장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들을 적극 검토하고, 정책 연대와 실무 협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행정이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권 태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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