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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3월 칭찬공무원, 문화관광과 권혁순 관광개발팀장 선정
권지율 편집장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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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지방의정봉사대상’수상
권지율 편집장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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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제12대 황은식 서장 취임
권지율 편집장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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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미영 의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지방의정봉사상’수상
권지율 편집장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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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2020년 첫 번째 칭찬공무원으로 경안동 이환선 주무관 선정
권지율 편집장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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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수상
임 의원, “국민 향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한민국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은 정치·사회·문화·예술 등 사회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격려하는 상이다. 임 의원은 이 중 ‘올해의 대한민국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는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4년 동안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최우선 민생과제인 서민주거 안정과 국민 안전, 그리고 생활 속 불편 해소를 목표로 감리의 권한 및 역할을 강화한 건설기술진흥법, 봉평터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법, 타워크레인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다양한 법안 발의에 힘써왔다. 임 의원은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을 향한 의정활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권지율 편집장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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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홍보의 정점을 찍다 광주소방서 박쥬리, 신의 한 수 로 소방청장 표창까지
권지율 편집장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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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원은 내가 꿈꾸던 학교, 제가 이 학교에 스며들겠습니다.”
남경완 편집국장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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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을 타다.”
남경완 편집국장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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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아름다움의 시작 박준 뷰티랩입니다”
이영화 기자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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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밖에서
자유로움이 창의·융합의 열쇠이자 SW의 미래다요즘 아파트 상가를 지나다보면 심심찮게 ‘코딩학원’을 보게 된다. 뭐 원래 있었던 컴퓨터 학원들이 코딩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나 싶다. 그런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발단이 되었다. 왜냐하면 SW교육을 본격 도입했기 때문이다. 2018학년부터 SW교육은 초1-4학년, 중1학년, 고1학년에 적용된다.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하니 이제 모든 학생이 SW교육을 받는다. SW교육의 의무화이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이과 구분을 없애고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창조력이 결합된 통섭형 인재를 길어내겠다는 의지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현장에서부터 노력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창의'와 '융합'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더 나아가 SW란 과연 무엇일까? 무언가를 정의한다는 건 개념에 대한 테두리를 설정하는 것이고, 테두리 밖을 배제한다는 역효과를 불러온다. 창의와 융합과 SW는 정의하기가 정말 어렵다. SW야말로 창의와 융합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SW에는 기획, 설계, 실행, 논리, 디자인, 검증, 마케팅, 보수 등 사실 우리가 아는 모든 게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W란 말은 1953년에 수학과 통계학 전공 교수인 존 터키 박사가 데이터 분석과 계산의 측면에서 고안해낸 말이다. 그는 비트(bit)라는 말도 만들었다. 이즈음에 인공지능이란 말도 생겨났으니 인간의 능력이 점점 고도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SW는 만질 수 없는 일련의 지시·명령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엔 디지털 콘텐츠의 의미까지 합해져 광의의 의미로 SW가 사용되고 있다. SW의 중요성이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미 우리 실생활은 웹(PC)에서 앱(모바일)로 넘어가고 있다. 아마도 언젠가 모든 플랫폼이 웹에서 앱으로 완전히 전환될 것이다. 인터넷은 유선에서 무선으로 그 외연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으로 못 하는 일은 없다. 쇼핑, TV시청, 영화감상, 노래듣기, 게임, 학습, 메일, 결제, 노트, 디자인, 소통 등 모든 것이 내 손안에서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SW를 모르면 디지털 문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아이에게 SW교육을 시키고 싶다면 오히려 자유로움을 주는 게 훨씬 낫다. 자유로움이란 사물에 대한 애정으로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다빈치는 세상에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보려는 사람, 보여주면 보는 사람, 보여줘도 안 보는 사람. 보려는 태도가 창의성을 꽃피운다. SW교육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초 소양', '저작권', '정보 윤리', '놀이 중심 알고리즘 체험' 등이 눈에 띈다. 공교육의 차원에서 SW가 지향하는 바를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SW는 어느 한 방향으로 수렴될 수 없는 자유로움을 토대로 하고 있다. 우리가 대부분 사용하는 컴퓨터OS는 윈도우 체제이지만, 그 반대에 놓여 있는 건 리눅스이다. 리눅스는 PC의 공개운영체제로 핀란드 헬싱키대학에 재학 중이던 리누스 토르발스(Linus Torvalds)가 만들었다. 그는 무료로 리눅스를 배포했다. 소스코드는 공개되어 수백만의 개발자들이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독점적으로 운영되는 체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향상되는 시스템. 과연 둘 중에 어떤 시스템이 더 나아질지는 더 두고 볼 일이지만, 혁신이라는 측면에선 후자가 더 바람직하다. SW의 본질은 바로 자유로움에 기반 한 혁신에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SW교육은 분명 의미가 있을 것이다. 디지털 격차를 없앤다는 차원에서 말이다. 그러나 SW를 통해 정말로 창의적이고 융합 마인드를 가진 학생을 길러내고자 한다면 다음을 유념해야 한다. SW교육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교사가 설명한 바대로 그대로 잘 수행하는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으면 될까? 그런 학생은 모방을 잘 할지언정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 창조에는 이르지 못한다. 또한 누가 SW교육을 담당할 것인가? 현재 교사들의 역량은 한계가 너무나 분명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SW의 세계를 따라잡기엔 관료적 SW교육은 소프트하지 못하고 하드하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어보면 수시로 SW의 세계를 접하도록 하라고 답하고 싶다. 이런 저런 SW가 세상을 바꾸는 모습을 보면 알아서 관심을 갖게 되고 배울 의지를 갖출 수 있다. 프랑스의 ‘에콜42’이라는 IT 창업 전문교육 기관은 교재도 교사도 없다. 팀워크를 통해 동료들에게서 배운다. 우연과 필연이 뒤섞인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교사 중심이 아니라 학생 중심의 학습이 이뤄지는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뛰어넘는 연습이야말로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다. 학생들을 위한 여러 SW교육 사이트들이 있다. , , 등 다양하다. 이와 더불어 더욱 추천하고 싶은 사이트는 SW교육의 대표 격인 와 이다. 각 사이트별로 프로젝트를 열고 진행 상황도 점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 아이가 왜 SW를 배워야 하는지부터 고민이 필요하다. 개발자로 성장할 게 아니라면 전문적인 코딩교육을 받을 필요는 없다. 그저 좋은 툴을 잘 활용하는 법만 배우면 된다. 영어전공자로서 수많은 영문학 작품을 이해할 필요는 없고, 생활영어만 잘 하면 되듯이 말이다. 더욱이 SW교육을 통해 얻고자 하는 욕심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IT기기를 잘 다루고 관심이 있다고 해서 좋은 곳에 취업해 잘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나라 SW개발자들은 월화수목금금금은 물론이고, 임금을 떼이거나, 몸이 망가지는 게 다반수다. 정말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그냥 즐기면 될 뿐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보자. 창의와 융합, SW는 정의하기가 불가능하다. 이 불가능함 자체가 정의일지 모르겠다. 학생이 정말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창조력을 함양하여, SW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좋은 SW를 계속 접하고 호기심을 갖는 방법밖에 없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이다. 즉, 교육의 본질에 닿는다는 뜻이다. SW를 통해 세상을 구하고자 한 재난관리 오픈소스 플랫폼 ‘우샤히디(스와힐리어로 증언, 목격 등을 뜻함)’을 주목해보자. 지진이나 폭력 등 지역사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와 위치 기반 정보를 연결해주는 장이 바로 우샤히디다. 비영리 SW교육 강좌 ‘생활코딩’을 알아가 보자. 그 어떤 외부의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그저 좋아서 시작한 SW교육 운동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SW가 나와서 세상을 바꿀지 모를 일이다. 그건 바로 어떻게 SW를 교육하느냐에 달려 있다. 김재호 성문밖학교 수학교사
이영화 편집장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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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의 마음자리-5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 심리상담연구소 심지 소장 김 이 수 오래도록 고민을 하다 원고를 쓴다. 온 나라가 한 검사의 용기 있는 성추행 피해 고백으로 들썩이고 있다. 그녀의 긴장한 숨소리를 굳이 직접 목도하지 못했다 해도 그가 고백하는 추행이 낯설지 않은 것은 여자로 살아가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경험하게 되는 일상의 한 단면 안에 그의 경험이 있기 때문일 테다.그의 인터뷰를 보면서 나는 지난 상담을 아프게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만났던 수많은 피해자들. 나는 그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 그 초점 없는 눈빛, 사회에 대한 공포가 몸에 스며들어 밤엔 길을 나설 수도, 택시를 탈 수도, 집에 낯선 사람이 들어올까 택배를 주문할 수도 없었던 내담자들에게 나는 무어라 말했던가. 그 검사는 상사에게 동료에게 법의 시스템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음에도 그 강한 권력 앞에서는 무력했다고 고백했다. 나의 내담자들 역시 자신이 사는 삶의 테두리 내에서는 홀로 버티는 것 외에는 달리 저항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그들은 경찰서를 찾았고 가족들에게 하소연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더 깊은 갈등과 모욕이었고 그것은 또 다른 절망이었다. 십 년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그 경찰서를 불태워버리고 아빠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말하는 오직 그 순간에만 분명해졌던 그녀의 눈빛을 난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그만큼 그의 상처는 깊었고 삶의 발걸음은 휘청거렸다. 상담의 많은 부분들은 일상적인 갈등에서 시작되지만 그 깊은 근원에는 늘 ‘성’이 연관되어 있다. 사건이 오래 지난 후에도 부부간의 갈등, 이성 자녀에 대한 알 수 없는 경계심,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많은 부분들은 그들의 지난 시절에 경험한 성적 수치심과 관련이 있다. 아주 찰나에 일어난 일이라 하더라도 성적 수치심은 그의 인생 전반에 두고두고 영향을 미친다. 그 한 사건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직접적으로 나를 대하는 사회의 태도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가치를 지닌 존재인지가 실제적으로 경험되는 장면이다.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희롱당하고 만져지고 돌보아지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그런 취급을 받아도 되는 사람이구나를 절감하게 한다. 그리고 향후 모든 일상에서 나를 스스로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버린다. 체벌, 성적 학대. 몸이 체험하는 상처는 그래서 치명적이다. 그래서 개학을 앞둔 부모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다. 부디 자녀에게 어떤 말들이 성희롱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경계하도록 교육시켜주시길 부탁드린다. 다행히 시절이 변해 더 이상 피해자들은 참고 견디고 개인의 잘못이라 감내만 하진 않는다. 내 자녀가 경험하는 성적인 학대에 대해 부모들은 매우 민감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어린 학생이고 미디어에 무분별하게 노출된 비정상적인 성적 농담을 따라한 것이라 해도 예외 없이 성희롱, 성추행으로 처벌과 징계의 대상이 된다. 이는 피해자는 말할 것도 없고 자성이 부족했던 가해자에게도 큰 상처가 된다. 만약 성인이 되기 전까지 아이들은 성에 대해 잘 모를 것이고 순수하게 친구들을 만나며 성인이 돼서야 순결한 사랑을 할 것이라 당연히 그러할 것이라 믿는 부모들이 있다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당신의 자녀 세대는 그렇게 무지하지 않으며 왜곡된 정보들을 이미 알고 있고 꽤 적나라한 성적 표현들에 낯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미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통해 친구들을 통해 많은 정제되지 않은 내용들을 접하고 소통하고 있다. 그래서 최소한 성적인 매체들의 과장된 오류들을 공유하고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은 범죄의 소지가 있으며 그러한 표현들을 단순히 따라 하면서 이성친구들을 만지거나 성적인 표현들을 하게 되면 타인에게 평생을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지 않으면 부지불식간에 원치 않는 성희롱, 성추행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자녀가 어릴 때부터 이런 성적인 희롱과 추행이 매우 중한 범죄가 됨을 분명히 교육할 필요가 있다. 이후에 직장을 가게 되거나 이력을 평가받을 때에도 다른 무엇보다 크게 영향을 받는다. 물론 두말할 나위 없이 어른들의 무분별한 성상품화의 결과이며 원인 제공자들은 성인인 우리들이다. 그럼에도 어린 자녀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어떤 행동 어떤 말이 잘못된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왜 잘못된 것인가를 이해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수많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어 호소하는 것은 여성이기 이전에 사람으로 편안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이다.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남성, 여성, 부하직원, 귀여운 여자 친구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나와 똑같이 소중한, 우리와 오랜 시간 같은 하늘에서 살아갈 꿈이 있고 희망이 있으며 누구보다 존중받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권리가 있는 존재다. 우리는 모두 하찮은 존재가 아니다. 그저 흥미로 재미로 농담 삼아 그에게 건네는 한 마디. 그의 인생에 삶에 지독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만큼, 나 역시 중요한 사람이다. 성과 관련된 폭력에 근본적인 문제는 인간을 인간으로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 내 앞의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는 것이 성과 관련된 교육의 근본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오랜 시간을 원고 앞에서 방황하며 반성해야 했다. 무엇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성범죄의 피해자들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꼭 말씀드리고 싶다. 진심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가 어설프게 침묵하고 미온적으로 대처한 탓이다. 결코 당신의 탓이 아니다.
이영화 기자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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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고을 사람들 -신동헌
이영화 기자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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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광 의원, 채무 제로선포식관련 성명서 발표해
이영화 기자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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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황규석씨 ‘2017년 국민추천포상 대상자 선정’
이영화 기자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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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저널 창간3주년 기념 특별기고]--국회의원 임종성 경기광주기 을
이영화 기자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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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저널 창간 3주년 기념인터뷰 -소병훈 광주시(갑)국회의원
이영화 기자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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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주제조기업인협회 7대 집행부 구성
이영화 기자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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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적기업의 새얼굴 (주)한사랑 식판천사
이영화 기자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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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생명과학부 합격, 초월고 김혜준
이영화 기자
201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