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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8 2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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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쌍령동 새마을부녀회는 27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주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담근 열무김치는 쌍령동 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기관단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원용봉 쌍령동 새마을협의회장과 임순분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명희 쌍령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앞장서 사랑의 열무김치를 담그고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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