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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1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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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이하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총회와 제3기 임원진 선출이 있었다. 이날 협회장은 사회적기업인 좋은이웃협동조합 우관제대표가 감사는 화성시의 임소영대표가 각각 선출되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정관의 일부 활동할 수 있는 조직으로 편성하기 위한 수정이 있었고 그동안 힘들었던 협회 운영에 대한 새로이 도약할 수 있는 여러 의견이 있었으며 진정 사회적경제조직의 새로운 변모를 갖출 수 있는 협회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과 결의가 엿보이는 행사였다. 새로이 제3기 협회장으로 선출된 우관제 회장은 그동안 협회를 위해 고생하신 많은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기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첫째, 지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회의 비전을 공유하는 단체로 발전시켜 조직을 키우겠다. 둘째. 진실하고 정직한 협회를 만들겠다. 셋째, 회원사 이익을 위해 판로개척과 회원사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겠다. 넷째, 교육사업단과 유통사업단을 활성화하고 다섯째,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도록 유익한 정보를 수집하여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 여섯째, 협회 재정 및 사업을 투명하게 운영하겠다. 일곱째,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회원사 대표들은 신임회장의 역량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총회 준비 및 진행간 발생한 사건 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하나가 되는 협회를 이룰 수 있으리 기대한다며 신임회장과 임원진이 제대로 운영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금번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의 총회와 임원선출을 지켜보면서 사회적경제분야 기업들의 어려운 현실을 엿볼 수 있었으며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이 도약하려는 회원들의 의지를 보면서 새삼 경기도사회적경제분야가 발전을 거듭할 수 있고 그 중심에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가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협회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해본다.

                                                                                                               정리 남경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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