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주 광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 1일 무갑리 산불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살펴보고 철저히 잔불까지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
황 후보는 선거유세 운동 도중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현장을 찾았다.
이어 광주소방서가 안전한 산불 정리 작업에 돌입한 결과 발생 2시간 이후인 16시경 80% 이상의 진화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후보는“소방대원들의 노고로 인해 큰 산불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이신 광주소방서 대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 후보는“산불은 초기대응이 굉장히 중요하므로‘산불로부터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곤지암 일대에 광역안전센터를 신설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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