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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9 2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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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취약계층 적극 발굴 나서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우리동네 이웃사촌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이웃사촌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공적 급여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고시원, 약국, 편의점 등을 방문하며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복지 상담을 연계했다.

박중신·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해당 사업을 홍보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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