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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2 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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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 18일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단체와 가족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빛고을체육관에서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향림원 등 장애인복지시설이 주관한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로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들의 재활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우수직원 및 모범 장애인에게 표창과 후원금을 수여했다또한 복지법인 한국발달장애인복지센터의 문화예술이 꽃피다’, 향림원의 향림어울림한마당’ 행사를 비롯한 예술 공연 및 먹거리 행사가 운영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지난해 장애인 친화 도시를 선포하고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복합 수련 시설 등 장애인 복지·의료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복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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