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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3 2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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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월 1리에 위치한 다올카페에서 감자 10kg 35박스를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에 위치한 다올카페(대표 오병준)에서는 지난 19일 감자 10kg 35박스를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

다올카페는 작년 650만원 상당의 돈까스를 초월읍 장애인시설에 기탁하였으며 올해도 감자 기탁으로 따스한 온정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오병준 대표는 물가 상승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작은 나눔이지만 여러 사람에게 본보기가 되고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중신 초월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기탁해주신 감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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