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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0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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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일 저녁 730분 거친 비바람이 부는 가운데 꿈의학교 교장8명과 꿈짱 3명이 청석에듀씨어터내 카페에 모여 앉았다. 이날 모임은 광주시 꿈의학교 성장발표회 준비회의였다. 식물육종 꿈의학교 김경숙 교장, 발명스타트업꿈의학교 박상필 교장, YBS청소년방송국 꿈의학교 허미강 꿈지기, 도시재생도시탐사꿈의학교 임창휘 교장, 짱돌뮤지컬꿈의학교 김경란 교장, 청소년공연예술전문가 꿈의학교 이기복 교장, 남한산산촌살림터 꿈의학교 권재형교장, 베리베리팜파티꿈의학교 남경완 교장과 청소년동요학교 꿈짱 임유미학생, 식물육종학교 조서화(중학생), 조주하(초등학생), 꿈짱 학생이 함께했다. 앞서 813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성장발표회 준비회의에서는 광주와 하남이 성장발표회를 분리해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준비모임에서는 성장발표회 날짜와 장소를 113일 청석에듀씨어터로 하고 오전은 전시 중심, 오후는 공연 행사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학생물품 벼룩시장과 김경숙 교장의 제안으로 꿈의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꿈의학교 학생이 꿈의학교를 거쳐 자신이 도전해 보고 싶은 과제를 발표하면 학생들의 참여(투표 형식)로 그 꿈을 응원하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안이 제시되었다.

 

취재, 촬영 고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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