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남·여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1일 남·여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늑현리 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과 버스승강장 대청소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펼쳤다.
김유기·오수임 남·여 회장은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주요 도로변과 버스승강장 위주로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남균 초월읍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예방수칙 준수에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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