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달 29일 긴급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삼동 일원(삼동 265-16번지)에 시행될 ‘미술인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동벽화사업의 작업 진행과정 및 협조사항 전달과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된 GTX-D 노선의 광주시 유치 홍보를 회의 안건으로 채택해 진행했다.
정하송 주민자치위원장은 “GTX-D 노선의 우리시 유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이번 벽화사업을 통해 광남동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차가운 비대면의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동벽화사업은 벽면 물청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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