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2-09 15:11:54
  • 수정 2020-12-10 12:56:48
기사수정



광주시는 9일 시청 광장에서 희망 2021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년보다 규모를 축소했다.


2021년도 광주시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 5억원이며 목표액의 1%5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생활개선 사업, 무료마켓 푸르미가게 지원 사업, 사랑의 빨간밥차 지원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된다.


시장은 광주시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온도탑에 전달됐으면 한다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기적에 많은 분이 동참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31일까지 운영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47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