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2-10 12:49:50
기사수정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가해 여성가족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비대면 프로그램 부문에 씨앗 멘토링’ 사업으로 참가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씨앗 멘토링’ 사업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인근 광남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이 방과 후 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1:1 멘토링 사업으로 대상자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씨앗 멘토링’ 사업은 당초 대면활동으로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서로가 서로의 멘토가 되어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청소년들으로 성장하도록 씨앗 멘토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학습지도청소년 상담현장체험긴급돌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www.gjyouth.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47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