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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4 11: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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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길 정성운 대표와 디케이로드 온은주 대표는 지난 3일 광주시청을 방문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다듬길 정 대표와 디케이로드 온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문화에 참여한다는 것은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며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다듬길은 쌍령동에 위치한 콘크리트 블록 제조업체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디케이로드는 2021년 설립한 다듬길의 자회사로 이번에 나눔 문화 참여의 첫걸음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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