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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9 22: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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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시·군 도시재정비 및 도시재생 담당과장, 경기도시공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경기도의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뿐만 아니라 ’18년부터 새로 추진되는 빈집정비사업, 기존 재개발·재건축·뉴타운 등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추진되고 있는 모든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18년 정비사업·도시재생 업무 등 주요 현안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 계획·가이드라인 ▲빈집특례법·조례 및 빈집실태조사 ▲’18년 맞춤형 정비사업 추진 등에 대한 주요 안내사항이 있었고, 또한 시·군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제도개선 건의사항 청취 및 토론 등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도시재정비 및 도시재생 관련 모든 정책을 시·군과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경기도의 관련 정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었다”면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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