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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4 13: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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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유통업체인 한일유통 김경민 대표는 지난 3일 광주시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세정제(500) 1천개를 기탁했다.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김 대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광주시에 감사하다며 손세정제는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내민 한일유통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와 함께 품귀현상이 지속되는 시기에 손세정제를 기부 받아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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