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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8년 제13회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권지율 편집장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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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중앙도서관, 2018년 여름방학특강 및 독서교실 운영
권지율 편집장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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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고, 조리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기도 광주에 초월고(교장 김창수)는 7월 4일(화) 급식실에서 영양교사 및 조리실무사 1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조리실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단체 급식 전문가인 우상용 강사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지며, 참치김치찌개, 돈육짜장볶음, 어묵잡채, 연근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대하여 강사가 직접 시범을 보이고 조리실무사들과 같이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연근조림의 경우 학생들이 기피하는 음식 중 하나로, 조리실무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생들이 즐길 수 있게, 학생들 입맛에 맞는 연근조리법을 배울 수 있었다.초월고 관계자는,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조리실무사님들의 조리 능력 향상과 더불어 우리학교 급식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번 연수 후에도 연 3회 정도 학생들이 기피하는 채소류 등의 조리실습을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추후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권지율 편집장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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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생 역량강화 현지 연찬교육 추진
권지율 편집장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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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소, 제1회 우리학교 양치왕 선발대회 개최
이영화 기자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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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8년 제11회 카운슬러(Counselor)대학’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이영화 기자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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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외국어체험센터, ‘2018년 여름방학캠프’ 운영
이영화 기자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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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에 초등학교 하나가 말이 되나요?
남경완 기자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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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센터, 해봄 교실 운영해 검정고시 47명 합격
이영화 기자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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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은 나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있는 것 -제 37회 스승의 날 김진길 도곡초 교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영화 기자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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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가 함께 하는 팜파티!
이영화 기자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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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활용 교육보다 앞서야 할 일
각 대안학교들마다 미디어에 대한 고민이 많다. 한마디로 과한 스마트폰 사용 때문이다.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요즘 학생들, 더 나아가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에 푹 빠져 있다. 실제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조만간 인류의 50억 명이 스마트한 모바일 폰을 휴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인구는 약 75억 명이다. 3000억 회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가 이뤄졌고, 수십만 개의 앱퍼블리셔(앱을 만들어 배포하는 회사)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란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3C가 핵심이다. 물리적 자연 세계와 인터넷으로 통용되는 사이버 세계가 서로 소통하며 정보를 주고받는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3C는 계산(Computation),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컨트롤(Control)이다. 가까운 미래 및 현실의 세계를 계산하고, 나의 의지와 소통하며, 기계의 작동을 제어할 수 있는 세상이다. 스마트폰은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준다. 세상은 급변, 다변화 하고 있다. 미디어는 진화하고 있으며 콘텐츠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싫증이 나면 금방 앱을 꺼버리고 게임을 지우면 된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의 뇌구조 역시 설정(Set)과 재설정(Reset)의 형태로 바뀌어 간다. 인간의 관계 역시 금방 새롭게 관계를 형성하였다가 필요가 다 하면 지워지고 만다. 그렇다면 과연 학생들은 어떠한 미디어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대안교육은 미디어에 대한 어떤 교육을 해야 혹은 하지 말아야 할까? 언제나 고민이다. 마셜 맥루한은 ‘미디어는 메시지다’라고 했다. 미디어는 결국 소통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미디어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PC, TV, 종이와 연필 등 다양하다. 소통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면 말이다. 미디어(media)는 미디움(medium)의 복수 어이다. 미디움은 원래 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체라는 뜻을 지녔다. 신의 의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바로 미디어인 것이다. 미디어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이제 미디어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며, 미디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직업을 얻는 가능성이 열린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 대안교육에서 미디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면 질적인 차원이 조금은 달라진다. 학생들의 개성과 성장을 고려하면 미디어를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 미디어는 일상에서 늘 접해야 하는, 보이지 않는 기체와 같이 사용된다. 수학을 생각해보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를 풀거나 그래프를 미디어로 그려볼 수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이나 결과를 이해하는 건 결국 우리의 머리다. 수학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설계(아키텍처)하는 인재가 필요하다. 앞으론 누구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지만, 아무나 그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다. 미디어의 활용은 중요하지만, 미디어를 만들고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다. 미디어의 속성을 이해하고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가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간다. 미디어를 활용하는 건 너무나 재미있다. 이제 자연과학과 산업기술, 인문학과 사회과학, 경영학과 예술은 미디어 없이 발전할 수 없다. 그런데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면, 즉 누구나 제 손에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쥘 수 있다면 어떤가? 적어도 파워유저(자유자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필요시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바꾸어 쓸 수 있는 사용자) 이상이 되어야 한다. 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변용하고 연결하며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정말로 우선 머리로 논리를 이해하고, 수학의 깊이를 맨손으로 만져볼 수 있어야 한다. 역설적인 상황이기도 하다. 더불어, 대안교육에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디지털 격차이다. 다함께 같은 출발선에 서야 한다는 점(과정)은 간과할 순 없다. 하지만 이보다 더 앞서 고려해야 할 것은 디지털 격차의 속성이다. 앞으론 분명 디지털 격차가 더욱 심해질 것이다. 지금까지와 같이 잘 활용하느냐 아니냐의 차원이 아니다. 코딩을 하고, 내 맘대로 변동해서 활용할 수 있느냐, 업데이트 혹은 업그레이드를 신속히 하여 세상의 변화에 발맞추어 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디지털 격차가 발생할 것이다. 누구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지만 맞춤형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 인재가 되려면 수학의 진수를 느껴야 한다. 수학을 잘 하려면 논리적이고 비판적이며 다양한 사고가 가능해야 한다. 성문밖학교에선 수업 시간에 노트북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 토론을 벌인 적 있다. 결론 내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 분명한 건 디지털 격차를 막을 순 없다는 점이다. 어쩔 수 없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사실이다. 학업 격차는 고스란히 미디어를 잘 다루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확장될 것이다. 물론 일부는 학업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미디어를 찾아 갈 것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말이다. 미디어 도입과 활용에 대해 시기상조란 말로 혹은 형평성이라는 개념으로 아니면 감성과 손의 감각에서 나오는 학업이라는 차원에서도 미디어를 규정할 순 없다. 성문밖학교에서 미디어는 이미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주어져 있다. 교육용으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인터넷을 활용하거나 수업 시간에 연필과 노트를 쓰는 것 자체가 미디어를 쓰는 일이다. 동아리 시간에 노트북을 쓰고, 방과 후 일부는 선생님의 동의를 얻어 스마트폰을 쓸 수 있다. 미디어에 노출돼 있는 것이다. 대안교육 혹은 교육 일반에서 중요한 건 미디어의 전적인 활용여부라기 보다는 자율과 약속 그리고 계획과 자제(중용)일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교육과 성장을 논할 수 있다. 『콘텐츠의 미래』(리더스북, 2017. 11)의 저자 하버드 경영대학원 바라트 아난드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확장되는 콘텐츠의 연결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네트워크는 더욱 유기적으로 진화할 것이고, 각자 가지고 있는 노하우는 공개되고 공유되는 세상이 진정으로 열렸다는 것이다. 그런 기업들이 성공했으며, ‘디지털 대화재’라고 일컬은 현재이자 미래의 세상은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그런데 바라트 아난드 교수는 단순히 콘텐츠를 네트워크화 하고 공개하는 게 전략은 아니라고 밝혔다. 철저한 계획과 정교한 가이드와 함께 공개와 공유가 이뤄지지 않으면 기업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미디어를 어떻게든 도입하고 활용해야 하는 대안교육이라면 역시 교육의 차원에서 고려할 수밖에 없다. 자율과 약속, 계획과 자제가 없는 미디어 남용이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미디어를 활용하되 건강하게, 미디어를 도입하되 계획적으로 접해야 한다는 점이다. 미디어가 메시지라면, 그 메시지가 과연 무엇이며 어떤 맥락을 지녔고,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알아야 한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던져지는 메시지는 메시지가 아니라 폭력이다. 미디어는 폭력으로 변질될 수도 있다. 미디어는 정말 중요하다. 미디어를 잘 다루는 건 더욱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건강한 미디어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다. 건강한 미디어 교육은 때론 미디어보다 앞서서 이뤄져야 할 수도 혹은 미디어 없이 먼저 숙고해야 할 필요도 있다. 미디어를 다루는 건 결국 사람(학생)이기 때문이다. 김재호 성문밖학교 수학교사
이영화 기자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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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작은학교를 살려야 하는이유 1편----광일중 3학년의 2박3일 교육과정의 재구성
이영화 기자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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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는 26일 청소년 진로 토크 콘서트 개최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나에게 꿈이란?’을 주제로 EBS교육방송 ‘공부하기 좋은 날’의 MC 김성일씨가 사회를 맡으며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의 저자 백수연씨와 대국민 연사 발굴 프로젝트 ‘골든마이크’ 시즌 6의 우승자 베개씨(최승은)가 패널로 출연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토크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사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방문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특히, 사전 참가신청서 제출자는 진로와 자유고민에 대한 사연을 적을 수 있으며 제출된 사연은 추첨을 통해 패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depart/yout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760-8769)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화 기자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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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짚공예박물관에서 놀고 보고 만들자
이영화 기자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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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성공 창업 외식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창업을 시작하려는 신규창업예정자와 경기침체로 외식사업 운영난을 겪는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성공 창업 외식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참가 대상은 광주시에 창업을 하려는 창업 예정자와 기존 외식업 영업자이다.접수기간은 21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대상별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접수는 광주시 식품위생과(031-760-8435) 또는 광주시 외식업지부(031-761-2427)로 하면 된다.기존 외식업 영업자 교육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창업 예정자 교육은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업종선택, 입지상권 분석 등 외식업 트렌드 분석 ▲성공업소 방문을 통한 성공사례 분석 ▲트렌드 요리 실습 ▲창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는 창업에 대한 자신감 상승을, 기존 영업자는 불황극복 전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교육일정 및 접수방법 등은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 광주소식-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화 기자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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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가 선율로 울려 퍼지는 학교
이영화 기자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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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 아버지 요리교실 운영
이영화 편집장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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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 원목소품 만들기 교육 실시 완료
이영화 기자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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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실시
이영화 기자
2018-05-04